<br/><br/><br/><br/><br/>------- 원본 내용 ---------<br/><br/><br/><CENTER> <TABLE style="FILTER: progid:DXImageTransform.Microsoft.Shadow(color:000000,direction:145,strength:7" cellSpacing=0 cellPadding=1 border=0></CENTER> <TBODY> <TR> <TD> <CENTER><EMBED src=http://cfile24.uf.tistory.com/media/1822F0584DD4368E2260BF width=750 height=500 type=application/x-shockwave-flash wmode="transparent" allowNetworking="internal" allowScriptAccess="sameDomain"> </CENTER> <DIV style="LEFT: -50px; POSITION: relative; TOP: -630px"> <DIV id=item1 style="Z-INDEX: 2; LEFT: 200px; WIDTH: 470px; POSITION: absolute; TOP: 150px; HEIGHT: 421px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FILTER: glow(color=black, strength:5); WIDTH: 100%; COLOR: black; HEIGHT: 20px"><SPAN id=style style="LINE-HEIGHT: 24px"> <UL><PRE><FONT color=white size=4> <B>멀리 있어도 가까운 사람/靑松 권규학</B> <PRE><FONT color=white size=2> 떨어져 있다는 것, 그건 사는 게 아니다 삶도, 사랑도 서로 '함께'할 때 그때야 비로소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산다는 것, 사랑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사랑이 아닌 다른 것은 중심이 아닌 조건에 불과하다 사랑에 의한, 사랑을 위한, 사랑의 조건들 그 조건들 속에서 우리의 정서는 메말라 가고 있다 가까이 함께 있어도 먼 듯 느껴지는 이 있듯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껴지는 이 있다 있는 듯 없는 듯한 가까운 곳에 있는 존재이기보다는 멀리 </FONT></PRE></FONT></PRE></UL></SPAN></SPAN></DIV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